경북 학생 우울증 3년 사이 1.7배↑
입력 2023.06.29 (10:10)
수정 2023.06.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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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우울증을 겪는 학생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이 경북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경북의 학생은 천 252명으로, 2년 전 736명의 1.7배에 달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손 의원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급증했다며 정신건강을 돌볼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이 경북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경북의 학생은 천 252명으로, 2년 전 736명의 1.7배에 달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손 의원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급증했다며 정신건강을 돌볼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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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학생 우울증 3년 사이 1.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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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10:10:10
- 수정2023-06-29 11:25:48
경북에서 우울증을 겪는 학생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이 경북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경북의 학생은 천 252명으로, 2년 전 736명의 1.7배에 달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손 의원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급증했다며 정신건강을 돌볼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이 경북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경북의 학생은 천 252명으로, 2년 전 736명의 1.7배에 달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손 의원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급증했다며 정신건강을 돌볼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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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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