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임금 체불 늘어…건설업 높아
입력 2023.06.29 (19:37)
수정 2023.06.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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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경북지역 체불 임금이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5월)까지 임금 체불액이 5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설업 분야 체불액이 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4% 늘어 타 업종보다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청은 다음 달(7월) 중 임금 체불이 발생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감독 등 집중 근로 감독을 실시합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5월)까지 임금 체불액이 5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설업 분야 체불액이 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4% 늘어 타 업종보다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청은 다음 달(7월) 중 임금 체불이 발생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감독 등 집중 근로 감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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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임금 체불 늘어…건설업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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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19:37:01
- 수정2023-06-29 19:47:23
올해 대구경북지역 체불 임금이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5월)까지 임금 체불액이 5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설업 분야 체불액이 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4% 늘어 타 업종보다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청은 다음 달(7월) 중 임금 체불이 발생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감독 등 집중 근로 감독을 실시합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5월)까지 임금 체불액이 5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설업 분야 체불액이 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4% 늘어 타 업종보다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청은 다음 달(7월) 중 임금 체불이 발생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감독 등 집중 근로 감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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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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