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박해일, 美 아카데미 신입 회원…가입된 韓 영화인은?
입력 2023.06.30 (06:49)
수정 2023.06.30 (07: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영화 축제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화인들 모임인 미국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작이 정해지는데요.
배우 박해일 씨가 이곳의 신입 회원이 됩니다.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해 영화 '헤어질 결심'과 '한산 용의 출현' 등 굵직한 작품들로 관객을 찾은 박해일 씨.
올해는 당당히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로부터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아카데미 측은 전 세계 영화 산업에 기여한 영화인을 대상으로 매년 한 차례 신입 회원을 초청하는데요.
현지 시간 28일 공개된 올해의 초청자 398명 가운덴 박해일 씨가 유일한 한국 배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박해일 씨보다 먼저 회원이 된 국내 영화인은 배우 송강호 씨와 최민식, 이병헌, 하정우, 배두나 씨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표적이고요.
임권택 감독을 필두로 한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거장 감독들도 있는데요.
또 지난 2020년엔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하며 출연 배우들이 대거 초청돼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
배우 박해일 씨가 이곳의 신입 회원이 됩니다.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해 영화 '헤어질 결심'과 '한산 용의 출현' 등 굵직한 작품들로 관객을 찾은 박해일 씨.
올해는 당당히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로부터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아카데미 측은 전 세계 영화 산업에 기여한 영화인을 대상으로 매년 한 차례 신입 회원을 초청하는데요.
현지 시간 28일 공개된 올해의 초청자 398명 가운덴 박해일 씨가 유일한 한국 배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박해일 씨보다 먼저 회원이 된 국내 영화인은 배우 송강호 씨와 최민식, 이병헌, 하정우, 배두나 씨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표적이고요.
임권택 감독을 필두로 한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거장 감독들도 있는데요.
또 지난 2020년엔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하며 출연 배우들이 대거 초청돼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박해일, 美 아카데미 신입 회원…가입된 韓 영화인은?
-
- 입력 2023-06-30 06:49:55
- 수정2023-06-30 07:04:04
세계적인 영화 축제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화인들 모임인 미국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작이 정해지는데요.
배우 박해일 씨가 이곳의 신입 회원이 됩니다.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해 영화 '헤어질 결심'과 '한산 용의 출현' 등 굵직한 작품들로 관객을 찾은 박해일 씨.
올해는 당당히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로부터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아카데미 측은 전 세계 영화 산업에 기여한 영화인을 대상으로 매년 한 차례 신입 회원을 초청하는데요.
현지 시간 28일 공개된 올해의 초청자 398명 가운덴 박해일 씨가 유일한 한국 배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박해일 씨보다 먼저 회원이 된 국내 영화인은 배우 송강호 씨와 최민식, 이병헌, 하정우, 배두나 씨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표적이고요.
임권택 감독을 필두로 한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거장 감독들도 있는데요.
또 지난 2020년엔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하며 출연 배우들이 대거 초청돼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
배우 박해일 씨가 이곳의 신입 회원이 됩니다.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해 영화 '헤어질 결심'과 '한산 용의 출현' 등 굵직한 작품들로 관객을 찾은 박해일 씨.
올해는 당당히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로부터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아카데미 측은 전 세계 영화 산업에 기여한 영화인을 대상으로 매년 한 차례 신입 회원을 초청하는데요.
현지 시간 28일 공개된 올해의 초청자 398명 가운덴 박해일 씨가 유일한 한국 배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박해일 씨보다 먼저 회원이 된 국내 영화인은 배우 송강호 씨와 최민식, 이병헌, 하정우, 배두나 씨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표적이고요.
임권택 감독을 필두로 한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거장 감독들도 있는데요.
또 지난 2020년엔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하며 출연 배우들이 대거 초청돼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