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경북 영주시 주택 토사 매몰…2세 영아 심정지 상태 발견
입력 2023.06.30 (07:36)
수정 2023.06.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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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4시 40분쯤 경북 영주시 상망동의 한 주택에 밤 사이 내린 비로 인근 산의 토사가 흘러내려 덮치면서 2세 영아가 매몰됐다가 2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 중입니다.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될 당시 이 주택 건물에는 10명이 머물다 대피했지만, 2세 영아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린 영주에는 어제부터 138.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영상 제공 : 경북소방본부, 시청자 장재봉)
* 이 뉴스 음성은 KBS 기자의 목소리를 AI 기술로 합성해 제작됐습니다 *
* AI 음성 : 김빛이라 KBS 기자
* AI 음성 기술 지원 : KT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될 당시 이 주택 건물에는 10명이 머물다 대피했지만, 2세 영아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린 영주에는 어제부터 138.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영상 제공 : 경북소방본부, 시청자 장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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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경북 영주시 주택 토사 매몰…2세 영아 심정지 상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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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30 07:36:25
- 수정2023-06-30 08:01:03
오늘(30일) 새벽 4시 40분쯤 경북 영주시 상망동의 한 주택에 밤 사이 내린 비로 인근 산의 토사가 흘러내려 덮치면서 2세 영아가 매몰됐다가 2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 중입니다.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될 당시 이 주택 건물에는 10명이 머물다 대피했지만, 2세 영아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린 영주에는 어제부터 138.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영상 제공 : 경북소방본부, 시청자 장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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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될 당시 이 주택 건물에는 10명이 머물다 대피했지만, 2세 영아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린 영주에는 어제부터 138.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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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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