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7월 민주노총 집회서 ‘불법행위’ 엄단”

입력 2023.06.30 (17:13) 수정 2023.06.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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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민주노총의 총파업과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경찰이 '불법행위'에 대한 엄단을 예고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 오후 이와 관련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민주노총 집회에 대한 총력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윤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집회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며 "신고된 집회와 행진은 보장하되, 신고 범위를 벗어난 불법행위에 대해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주동자는 엄정 사법처리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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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7월 민주노총 집회서 ‘불법행위’ 엄단”
    • 입력 2023-06-30 17:13:27
    • 수정2023-06-30 17: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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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민주노총의 총파업과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경찰이 '불법행위'에 대한 엄단을 예고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 오후 이와 관련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민주노총 집회에 대한 총력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윤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집회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며 "신고된 집회와 행진은 보장하되, 신고 범위를 벗어난 불법행위에 대해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주동자는 엄정 사법처리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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