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내년 총선 TK 현역 50% 교체될 것”
입력 2023.06.30 (21:49)
수정 2023.06.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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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대구경북 현역 의원 절반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험상 교체 비율이 35% 정도 돼야 국민들이 쇄신 공천으로 인식한다"며 "전국적으로 35%를 맞추기 위해 절대 우세지역인 대구경북에서 통상 50%를 교체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영남권 중진들의 수도권 험지 출마론에 대해 그런 식으로 공천하는 것은 영남권 중진들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험상 교체 비율이 35% 정도 돼야 국민들이 쇄신 공천으로 인식한다"며 "전국적으로 35%를 맞추기 위해 절대 우세지역인 대구경북에서 통상 50%를 교체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영남권 중진들의 수도권 험지 출마론에 대해 그런 식으로 공천하는 것은 영남권 중진들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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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내년 총선 TK 현역 50% 교체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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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30 21:49:52
- 수정2023-06-30 22:06:34
홍준표 대구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대구경북 현역 의원 절반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험상 교체 비율이 35% 정도 돼야 국민들이 쇄신 공천으로 인식한다"며 "전국적으로 35%를 맞추기 위해 절대 우세지역인 대구경북에서 통상 50%를 교체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영남권 중진들의 수도권 험지 출마론에 대해 그런 식으로 공천하는 것은 영남권 중진들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험상 교체 비율이 35% 정도 돼야 국민들이 쇄신 공천으로 인식한다"며 "전국적으로 35%를 맞추기 위해 절대 우세지역인 대구경북에서 통상 50%를 교체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영남권 중진들의 수도권 험지 출마론에 대해 그런 식으로 공천하는 것은 영남권 중진들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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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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