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28년 만에 처음 본 바깥 세상
입력 2023.06.30 (23:57)
수정 2023.07.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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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의 침팬지 보호구역.
한 침팬지가 바깥으로 나가는 문턱에서 쭈뼛거리다 펄쩍~ 친구의 품으로 뛰어내리는데요.
28살 암컷 침팬지, '바닐라'입니다.
푸른 하늘을 올려보더니 마치 처음 본 것처럼 입을 벌리며 감동하고, 푸른 초원도 첫 구경이라는 듯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는데요.
사실 28년 만의 첫 외출!
맞습니다.
'바닐라'는 태어나자마자 실험실로 보내졌다가, 이후 보호소에서 족쇄를 찬 채 단 한 번도 바깥 세상을 보지 못했는데요.
28년 만에 처음 푸른 하늘과 초원을 바라보고 느끼는 바닐라의 반응이 꽤 뭉클합니다.
한 침팬지가 바깥으로 나가는 문턱에서 쭈뼛거리다 펄쩍~ 친구의 품으로 뛰어내리는데요.
28살 암컷 침팬지, '바닐라'입니다.
푸른 하늘을 올려보더니 마치 처음 본 것처럼 입을 벌리며 감동하고, 푸른 초원도 첫 구경이라는 듯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는데요.
사실 28년 만의 첫 외출!
맞습니다.
'바닐라'는 태어나자마자 실험실로 보내졌다가, 이후 보호소에서 족쇄를 찬 채 단 한 번도 바깥 세상을 보지 못했는데요.
28년 만에 처음 푸른 하늘과 초원을 바라보고 느끼는 바닐라의 반응이 꽤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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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상] 28년 만에 처음 본 바깥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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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30 23:57:24
- 수정2023-07-01 00:02:23
미국 플로리다주의 침팬지 보호구역.
한 침팬지가 바깥으로 나가는 문턱에서 쭈뼛거리다 펄쩍~ 친구의 품으로 뛰어내리는데요.
28살 암컷 침팬지, '바닐라'입니다.
푸른 하늘을 올려보더니 마치 처음 본 것처럼 입을 벌리며 감동하고, 푸른 초원도 첫 구경이라는 듯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는데요.
사실 28년 만의 첫 외출!
맞습니다.
'바닐라'는 태어나자마자 실험실로 보내졌다가, 이후 보호소에서 족쇄를 찬 채 단 한 번도 바깥 세상을 보지 못했는데요.
28년 만에 처음 푸른 하늘과 초원을 바라보고 느끼는 바닐라의 반응이 꽤 뭉클합니다.
한 침팬지가 바깥으로 나가는 문턱에서 쭈뼛거리다 펄쩍~ 친구의 품으로 뛰어내리는데요.
28살 암컷 침팬지, '바닐라'입니다.
푸른 하늘을 올려보더니 마치 처음 본 것처럼 입을 벌리며 감동하고, 푸른 초원도 첫 구경이라는 듯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는데요.
사실 28년 만의 첫 외출!
맞습니다.
'바닐라'는 태어나자마자 실험실로 보내졌다가, 이후 보호소에서 족쇄를 찬 채 단 한 번도 바깥 세상을 보지 못했는데요.
28년 만에 처음 푸른 하늘과 초원을 바라보고 느끼는 바닐라의 반응이 꽤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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