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주당 “대구시정 1년, 말 잔치 속 빈손”
입력 2023.07.01 (21:40)
수정 2023.07.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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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1주년 논평에서, 화려한 말 잔치 속에 초라한 빈손이라고 대구시정 1년을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구미 해평 취수원 이전 합의 파기와 신청사 이전 사업 번복, 도축장 폐쇄 결정 등 홍 시장의 독단적인 행정으로 1년 내내 반발과 갈등만 유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은 표류하고 있고 태양광 사업은 아무런 후속 없이 '알 수 없는 사업'으로 전락했다며 홍준표식 무단 행정을 그만하고 진정한 대구굴기를 고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구미 해평 취수원 이전 합의 파기와 신청사 이전 사업 번복, 도축장 폐쇄 결정 등 홍 시장의 독단적인 행정으로 1년 내내 반발과 갈등만 유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은 표류하고 있고 태양광 사업은 아무런 후속 없이 '알 수 없는 사업'으로 전락했다며 홍준표식 무단 행정을 그만하고 진정한 대구굴기를 고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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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민주당 “대구시정 1년, 말 잔치 속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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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1 21:40:28
- 수정2023-07-01 21:58:36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1주년 논평에서, 화려한 말 잔치 속에 초라한 빈손이라고 대구시정 1년을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구미 해평 취수원 이전 합의 파기와 신청사 이전 사업 번복, 도축장 폐쇄 결정 등 홍 시장의 독단적인 행정으로 1년 내내 반발과 갈등만 유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은 표류하고 있고 태양광 사업은 아무런 후속 없이 '알 수 없는 사업'으로 전락했다며 홍준표식 무단 행정을 그만하고 진정한 대구굴기를 고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구미 해평 취수원 이전 합의 파기와 신청사 이전 사업 번복, 도축장 폐쇄 결정 등 홍 시장의 독단적인 행정으로 1년 내내 반발과 갈등만 유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은 표류하고 있고 태양광 사업은 아무런 후속 없이 '알 수 없는 사업'으로 전락했다며 홍준표식 무단 행정을 그만하고 진정한 대구굴기를 고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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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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