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칼호텔 매각 무산…다음 달쯤 재매각 추진
입력 2023.07.02 (21:45)
수정 2023.07.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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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제주칼호텔 매각이 무산됐습니다.
힌진그룹은 지난해 8월 호텔 부지와 건물을 제주드림PFV에게 95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지만 잔금 미납부로 지난달 계약을 해지하고 다음 달쯤 재매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드림PFV는 당초 칼호텔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을 준비하며 계약금 95억 원을 지급했었습니다.
힌진그룹은 지난해 8월 호텔 부지와 건물을 제주드림PFV에게 95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지만 잔금 미납부로 지난달 계약을 해지하고 다음 달쯤 재매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드림PFV는 당초 칼호텔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을 준비하며 계약금 95억 원을 지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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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칼호텔 매각 무산…다음 달쯤 재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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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2 21:45:55
- 수정2023-07-02 22:06:42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제주칼호텔 매각이 무산됐습니다.
힌진그룹은 지난해 8월 호텔 부지와 건물을 제주드림PFV에게 95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지만 잔금 미납부로 지난달 계약을 해지하고 다음 달쯤 재매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드림PFV는 당초 칼호텔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을 준비하며 계약금 95억 원을 지급했었습니다.
힌진그룹은 지난해 8월 호텔 부지와 건물을 제주드림PFV에게 95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지만 잔금 미납부로 지난달 계약을 해지하고 다음 달쯤 재매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드림PFV는 당초 칼호텔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을 준비하며 계약금 95억 원을 지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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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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