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탱크로리서 염산 유출…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입력 2023.07.03 (12:21)
수정 2023.07.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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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에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유출돼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서울에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는 불이 나기도 했는데요.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도로에 뿌연 연기가 나고, 그 뒤로 노란색 방호복을 입은 소방대원이 지나갑니다.
그 뒤로는 소방차들이 고속도로를 가득 채웠습니다.
액체를 실어 운반하는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유출된 건 오늘 새벽 1시 40분쯤이었습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상관 나들목 부근에서 유출된 건데,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은 물론 도로공사 등이 방제 작업에 나섰고, 염산은 대체 탱크로리에 실어 옮겨졌습니다.
교실 창문 밖으로 불길이 뻗어 나옵니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난 건 어젯밤 8시 10분쯤입니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는데, 주말이다 보니 교실이 비어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석탄을 운반하는 선박 위에 뿌연 연기가 보이고, 소방대원들이 서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전남 여수시 한 부두에 정박한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큰 불길은 4시간 만에 잡혔고, 석탄으로도 불이 옮겨붙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안에서 화재가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영상편집:차정남/화면제공:전남소방본부·시청자 송영훈
오늘 새벽에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유출돼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서울에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는 불이 나기도 했는데요.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도로에 뿌연 연기가 나고, 그 뒤로 노란색 방호복을 입은 소방대원이 지나갑니다.
그 뒤로는 소방차들이 고속도로를 가득 채웠습니다.
액체를 실어 운반하는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유출된 건 오늘 새벽 1시 40분쯤이었습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상관 나들목 부근에서 유출된 건데,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은 물론 도로공사 등이 방제 작업에 나섰고, 염산은 대체 탱크로리에 실어 옮겨졌습니다.
교실 창문 밖으로 불길이 뻗어 나옵니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난 건 어젯밤 8시 10분쯤입니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는데, 주말이다 보니 교실이 비어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석탄을 운반하는 선박 위에 뿌연 연기가 보이고, 소방대원들이 서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전남 여수시 한 부두에 정박한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큰 불길은 4시간 만에 잡혔고, 석탄으로도 불이 옮겨붙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안에서 화재가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영상편집:차정남/화면제공:전남소방본부·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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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7-03 12:29:38
[앵커]
오늘 새벽에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유출돼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서울에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는 불이 나기도 했는데요.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도로에 뿌연 연기가 나고, 그 뒤로 노란색 방호복을 입은 소방대원이 지나갑니다.
그 뒤로는 소방차들이 고속도로를 가득 채웠습니다.
액체를 실어 운반하는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유출된 건 오늘 새벽 1시 40분쯤이었습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상관 나들목 부근에서 유출된 건데,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은 물론 도로공사 등이 방제 작업에 나섰고, 염산은 대체 탱크로리에 실어 옮겨졌습니다.
교실 창문 밖으로 불길이 뻗어 나옵니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난 건 어젯밤 8시 10분쯤입니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는데, 주말이다 보니 교실이 비어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석탄을 운반하는 선박 위에 뿌연 연기가 보이고, 소방대원들이 서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전남 여수시 한 부두에 정박한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큰 불길은 4시간 만에 잡혔고, 석탄으로도 불이 옮겨붙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안에서 화재가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영상편집:차정남/화면제공:전남소방본부·시청자 송영훈
오늘 새벽에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유출돼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서울에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는 불이 나기도 했는데요.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도로에 뿌연 연기가 나고, 그 뒤로 노란색 방호복을 입은 소방대원이 지나갑니다.
그 뒤로는 소방차들이 고속도로를 가득 채웠습니다.
액체를 실어 운반하는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유출된 건 오늘 새벽 1시 40분쯤이었습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상관 나들목 부근에서 유출된 건데,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은 물론 도로공사 등이 방제 작업에 나섰고, 염산은 대체 탱크로리에 실어 옮겨졌습니다.
교실 창문 밖으로 불길이 뻗어 나옵니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난 건 어젯밤 8시 10분쯤입니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는데, 주말이다 보니 교실이 비어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석탄을 운반하는 선박 위에 뿌연 연기가 보이고, 소방대원들이 서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전남 여수시 한 부두에 정박한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큰 불길은 4시간 만에 잡혔고, 석탄으로도 불이 옮겨붙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안에서 화재가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영상편집:차정남/화면제공:전남소방본부·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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