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잠들어…택시기사·구급대원 신고로 덜미
입력 2023.07.03 (13:43)
수정 2023.07.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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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에서 잠든 30대가 택시기사와 119 구급대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3일) 새벽 12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삼거리에서 30대 A 씨가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잠들어 있는 것을 지나가던 택시기사와 119 구급대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한 택시기사와 구급대원은 A 씨의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A 씨 차량의 앞뒤를 막고 있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95%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오늘(3일) 새벽 12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삼거리에서 30대 A 씨가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잠들어 있는 것을 지나가던 택시기사와 119 구급대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한 택시기사와 구급대원은 A 씨의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A 씨 차량의 앞뒤를 막고 있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95%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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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하다 잠들어…택시기사·구급대원 신고로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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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3 13:43:04
- 수정2023-07-03 13:43:33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에서 잠든 30대가 택시기사와 119 구급대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3일) 새벽 12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삼거리에서 30대 A 씨가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잠들어 있는 것을 지나가던 택시기사와 119 구급대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한 택시기사와 구급대원은 A 씨의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A 씨 차량의 앞뒤를 막고 있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95%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오늘(3일) 새벽 12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삼거리에서 30대 A 씨가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잠들어 있는 것을 지나가던 택시기사와 119 구급대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한 택시기사와 구급대원은 A 씨의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A 씨 차량의 앞뒤를 막고 있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95%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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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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