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 “새만금 권역 통합하려면 주민 공감대가 먼저”
입력 2023.07.03 (19:25)
수정 2023.07.0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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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이 오늘(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만금 권역 통합 문제가 정치적 논리로 변질해 안타깝다며, 3개 지자체 통합이 모두에게 유리하다는 주민 공감대를 먼저 형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새만금 특별지자체는 3개 시, 군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육상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강 시장이 지인 업체에 특혜를 줬다며 감사원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또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새만금 특별지자체는 3개 시, 군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육상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강 시장이 지인 업체에 특혜를 줬다며 감사원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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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장 “새만금 권역 통합하려면 주민 공감대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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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3 19:25:04
- 수정2023-07-03 19:36:15
강임준 군산시장이 오늘(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만금 권역 통합 문제가 정치적 논리로 변질해 안타깝다며, 3개 지자체 통합이 모두에게 유리하다는 주민 공감대를 먼저 형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새만금 특별지자체는 3개 시, 군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육상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강 시장이 지인 업체에 특혜를 줬다며 감사원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또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새만금 특별지자체는 3개 시, 군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육상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강 시장이 지인 업체에 특혜를 줬다며 감사원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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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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