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민주재단 “KBS 수신료 분리 징수 반대” 외

입력 2023.07.03 (19:57) 수정 2023.07.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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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화경제연구소에 이어 강원민주재단도 KBS 수신료 분리 징수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사단법인 강원민주재단은 오늘(3일) 성명을 내고 사회적 합의인 40여 년 역사의 KBS 수신료를 한두 달 만에 파기하려는 것은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고, 공영방송 KBS의 독립성에 큰 상처를 입힐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신료 분리 징수는 사회적 갈등과 공적 서비스 축소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KBS 수신료 분리 징수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교육감 부정평가 81%”…“강원교육 만족도 높일 것”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오늘(3일) 발표한 '강원 교사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신경호 교육감의 지난 1년에 대해 응답자의 81%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잘하고 있다'는 9.9%였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강원도 내 교사 15,900여 명 가운데 11%인 1,700여 명이 응답했습니다.

한편, 신경호 교육감은 오늘(3일), 취임 1주년 회고사에서 스스로 자만하지 않고, 강원교육을 대한민국 1등 교육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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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강원민주재단 “KBS 수신료 분리 징수 반대” 외
    • 입력 2023-07-03 19:57:22
    • 수정2023-07-03 20:11:29
    뉴스7(춘천)
강원평화경제연구소에 이어 강원민주재단도 KBS 수신료 분리 징수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사단법인 강원민주재단은 오늘(3일) 성명을 내고 사회적 합의인 40여 년 역사의 KBS 수신료를 한두 달 만에 파기하려는 것은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고, 공영방송 KBS의 독립성에 큰 상처를 입힐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신료 분리 징수는 사회적 갈등과 공적 서비스 축소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KBS 수신료 분리 징수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교육감 부정평가 81%”…“강원교육 만족도 높일 것”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오늘(3일) 발표한 '강원 교사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신경호 교육감의 지난 1년에 대해 응답자의 81%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잘하고 있다'는 9.9%였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강원도 내 교사 15,900여 명 가운데 11%인 1,700여 명이 응답했습니다.

한편, 신경호 교육감은 오늘(3일), 취임 1주년 회고사에서 스스로 자만하지 않고, 강원교육을 대한민국 1등 교육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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