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전국 많은 장맛비…집중호우 주의

입력 2023.07.04 (06:17) 수정 2023.07.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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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많은 비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고요.

특히 호남 지역은 오전에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낮에는 비구름이 점차 내륙으로 들어와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밤부터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데요.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호남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6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취약 시간대인 만큼 안전 사고를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충남, 호남과 제주도에 최대 150mm 이상이 되겠고, 강원 내륙과 충북에도 최대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심한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어제는 서울 낮 기온이 34.9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높았는데요.

오늘은 29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낮겠고요.

광주도 26도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주 후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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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전국 많은 장맛비…집중호우 주의
    • 입력 2023-07-04 06:17:22
    • 수정2023-07-04 0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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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많은 비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고요.

특히 호남 지역은 오전에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낮에는 비구름이 점차 내륙으로 들어와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밤부터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데요.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호남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6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취약 시간대인 만큼 안전 사고를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충남, 호남과 제주도에 최대 150mm 이상이 되겠고, 강원 내륙과 충북에도 최대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심한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어제는 서울 낮 기온이 34.9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높았는데요.

오늘은 29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낮겠고요.

광주도 26도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주 후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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