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 2명 수사 의뢰
입력 2023.07.04 (07:35)
수정 2023.07.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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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경찰청이 '출생 미신고 아동' 2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구와 중구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가 접수됐으며,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공식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동 보호자들은 지자체 조사에서 아동을 입양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구와 중구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가 접수됐으며,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공식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동 보호자들은 지자체 조사에서 아동을 입양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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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 2명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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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07:35:19
- 수정2023-07-04 07:58:44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경찰청이 '출생 미신고 아동' 2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구와 중구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가 접수됐으며,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공식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동 보호자들은 지자체 조사에서 아동을 입양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구와 중구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가 접수됐으며,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공식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동 보호자들은 지자체 조사에서 아동을 입양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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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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