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세종청사 첫 출근…“염려 이상으로 부응하겠다” [현장영상]

입력 2023.07.04 (10:07) 수정 2023.07.04 (1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첫 출근하며 "염려해주시는 만큼, 그 이상으로 부응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차관은 오늘(4일) 오전 8시 39분쯤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을 했습니다.

장 차관은 우선 과제를 묻는 질문에 "세종 첫 출근이라 아직 업무 파악을 다 하지 못했다. 기대가 커서 제 마음도 무겁다"며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부담스럽지만,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해서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시간을 두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비판 발언에 대해서는 “염려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염려해주신 만큼 그 이상으로 부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습니다.

장미란 차관은 문체부 각 부서를 돌며 인사한 후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 형태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차관은 국정홍보와 체육, 관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미란 차관, 세종청사 첫 출근…“염려 이상으로 부응하겠다” [현장영상]
    • 입력 2023-07-04 10:07:33
    • 수정2023-07-04 10:11:41
    영상K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첫 출근하며 "염려해주시는 만큼, 그 이상으로 부응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차관은 오늘(4일) 오전 8시 39분쯤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을 했습니다.

장 차관은 우선 과제를 묻는 질문에 "세종 첫 출근이라 아직 업무 파악을 다 하지 못했다. 기대가 커서 제 마음도 무겁다"며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부담스럽지만,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해서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시간을 두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비판 발언에 대해서는 “염려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염려해주신 만큼 그 이상으로 부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습니다.

장미란 차관은 문체부 각 부서를 돌며 인사한 후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 형태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차관은 국정홍보와 체육, 관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