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험비행 승인
입력 2023.07.04 (10:53)
수정 2023.07.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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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우리의 일상에 곧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이 '하늘을 나는 전기차'의 시험비행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스타트업 업체가 만든 비행 전기차 모델 A가 미 연방항공청의 '특별감항증명'을 획득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특별감항증명은 연구개발용 항공기나 테스트용 시제기 등에 발급되는 허가증으로, 해당 항공기가 비행에 적합한지 안전성과 신뢰성을 평가해서 적용하는데요.
업체 측은 비행 가능한 자동차에 미 당국의 감항 인증이 발급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 X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비행 전기차 '모델 A'는 도로 주행 및 수직 이륙 능력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두 명까지 탑승이 가능한데요.
도로에선 최대 322km, 하늘에선 177km가량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억 원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업체 측은 지난해 말까지 3개월간 440여 건의 구매 예약을 받았다고 전하며 2025년에는 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우리의 일상에 곧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이 '하늘을 나는 전기차'의 시험비행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스타트업 업체가 만든 비행 전기차 모델 A가 미 연방항공청의 '특별감항증명'을 획득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특별감항증명은 연구개발용 항공기나 테스트용 시제기 등에 발급되는 허가증으로, 해당 항공기가 비행에 적합한지 안전성과 신뢰성을 평가해서 적용하는데요.
업체 측은 비행 가능한 자동차에 미 당국의 감항 인증이 발급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 X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비행 전기차 '모델 A'는 도로 주행 및 수직 이륙 능력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두 명까지 탑승이 가능한데요.
도로에선 최대 322km, 하늘에선 177km가량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억 원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업체 측은 지난해 말까지 3개월간 440여 건의 구매 예약을 받았다고 전하며 2025년에는 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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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7-04 11:01:21

[앵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우리의 일상에 곧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이 '하늘을 나는 전기차'의 시험비행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스타트업 업체가 만든 비행 전기차 모델 A가 미 연방항공청의 '특별감항증명'을 획득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특별감항증명은 연구개발용 항공기나 테스트용 시제기 등에 발급되는 허가증으로, 해당 항공기가 비행에 적합한지 안전성과 신뢰성을 평가해서 적용하는데요.
업체 측은 비행 가능한 자동차에 미 당국의 감항 인증이 발급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 X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비행 전기차 '모델 A'는 도로 주행 및 수직 이륙 능력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두 명까지 탑승이 가능한데요.
도로에선 최대 322km, 하늘에선 177km가량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억 원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업체 측은 지난해 말까지 3개월간 440여 건의 구매 예약을 받았다고 전하며 2025년에는 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우리의 일상에 곧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이 '하늘을 나는 전기차'의 시험비행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스타트업 업체가 만든 비행 전기차 모델 A가 미 연방항공청의 '특별감항증명'을 획득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특별감항증명은 연구개발용 항공기나 테스트용 시제기 등에 발급되는 허가증으로, 해당 항공기가 비행에 적합한지 안전성과 신뢰성을 평가해서 적용하는데요.
업체 측은 비행 가능한 자동차에 미 당국의 감항 인증이 발급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 X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비행 전기차 '모델 A'는 도로 주행 및 수직 이륙 능력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두 명까지 탑승이 가능한데요.
도로에선 최대 322km, 하늘에선 177km가량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억 원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업체 측은 지난해 말까지 3개월간 440여 건의 구매 예약을 받았다고 전하며 2025년에는 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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