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 2주간 총파업 투쟁
입력 2023.07.04 (11:09)
수정 2023.07.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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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주장하며 총파업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는 어제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노조법 2·3조 개정, 노조 탄압·노동 개악 저지 등을 총파업 핵심의제로 내걸고 앞으로 2주간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정식품의 노동자 280여 명이 총파업 출정식과 함께 파업을 시작하는 등 금속노조와 보건의료노조, 화학섬유식품노조 등 17개 사업장 3천여 명이 이 기간 파업에 돌입합니다.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는 어제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노조법 2·3조 개정, 노조 탄압·노동 개악 저지 등을 총파업 핵심의제로 내걸고 앞으로 2주간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정식품의 노동자 280여 명이 총파업 출정식과 함께 파업을 시작하는 등 금속노조와 보건의료노조, 화학섬유식품노조 등 17개 사업장 3천여 명이 이 기간 파업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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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 2주간 총파업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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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1:09:44
- 수정2023-07-04 11:33:59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주장하며 총파업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는 어제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노조법 2·3조 개정, 노조 탄압·노동 개악 저지 등을 총파업 핵심의제로 내걸고 앞으로 2주간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정식품의 노동자 280여 명이 총파업 출정식과 함께 파업을 시작하는 등 금속노조와 보건의료노조, 화학섬유식품노조 등 17개 사업장 3천여 명이 이 기간 파업에 돌입합니다.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는 어제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노조법 2·3조 개정, 노조 탄압·노동 개악 저지 등을 총파업 핵심의제로 내걸고 앞으로 2주간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정식품의 노동자 280여 명이 총파업 출정식과 함께 파업을 시작하는 등 금속노조와 보건의료노조, 화학섬유식품노조 등 17개 사업장 3천여 명이 이 기간 파업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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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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