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전남도의장 “‘의대 유치’ 경북과 공동 대응”
입력 2023.07.04 (14:12)
수정 2023.07.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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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이 국립의과대 유치를 위해 경북 지역과 공동 대응에 나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동욱 의장은 오늘(4일) 제12대 전남도의회 개원 1년 기자 간담회에서 “국립의과대 설립에 대한 당위성은 공감대가 있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의장은 이어 “전남과 마찬가지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경북과 공조해 정부를 설득할 필요가 있다”면서 “내년 총선 전에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역 현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전남도가 주민 동의와 설득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도록 의회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장은 지난 1년의 성과로 토론회와 간담회 등 정책 개발 활동을 122회 개최해 11대 동기 대비 43% 증가하는 등 ‘일하는 의회’라는 목표에 맞게 대응했다고 자평했습니다.
12대 전남도의회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총 428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주로 정주 여건 확립과 소득 안정, 산업기반 육성 등 안건에 집중했습니다.
서동욱 의장은 오늘(4일) 제12대 전남도의회 개원 1년 기자 간담회에서 “국립의과대 설립에 대한 당위성은 공감대가 있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의장은 이어 “전남과 마찬가지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경북과 공조해 정부를 설득할 필요가 있다”면서 “내년 총선 전에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역 현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전남도가 주민 동의와 설득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도록 의회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장은 지난 1년의 성과로 토론회와 간담회 등 정책 개발 활동을 122회 개최해 11대 동기 대비 43% 증가하는 등 ‘일하는 의회’라는 목표에 맞게 대응했다고 자평했습니다.
12대 전남도의회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총 428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주로 정주 여건 확립과 소득 안정, 산업기반 육성 등 안건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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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욱 전남도의장 “‘의대 유치’ 경북과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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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이 국립의과대 유치를 위해 경북 지역과 공동 대응에 나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동욱 의장은 오늘(4일) 제12대 전남도의회 개원 1년 기자 간담회에서 “국립의과대 설립에 대한 당위성은 공감대가 있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의장은 이어 “전남과 마찬가지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경북과 공조해 정부를 설득할 필요가 있다”면서 “내년 총선 전에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역 현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전남도가 주민 동의와 설득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도록 의회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장은 지난 1년의 성과로 토론회와 간담회 등 정책 개발 활동을 122회 개최해 11대 동기 대비 43% 증가하는 등 ‘일하는 의회’라는 목표에 맞게 대응했다고 자평했습니다.
12대 전남도의회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총 428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주로 정주 여건 확립과 소득 안정, 산업기반 육성 등 안건에 집중했습니다.
서동욱 의장은 오늘(4일) 제12대 전남도의회 개원 1년 기자 간담회에서 “국립의과대 설립에 대한 당위성은 공감대가 있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의장은 이어 “전남과 마찬가지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경북과 공조해 정부를 설득할 필요가 있다”면서 “내년 총선 전에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역 현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전남도가 주민 동의와 설득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도록 의회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장은 지난 1년의 성과로 토론회와 간담회 등 정책 개발 활동을 122회 개최해 11대 동기 대비 43% 증가하는 등 ‘일하는 의회’라는 목표에 맞게 대응했다고 자평했습니다.
12대 전남도의회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총 428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주로 정주 여건 확립과 소득 안정, 산업기반 육성 등 안건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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