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물류터미널서 상자 속 우레탄 터져…외국인 노동자 사망
입력 2023.07.04 (15:09)
수정 2023.07.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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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의 한 물류 터미널에서 택배 물품 분류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3일) 저녁 8시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물류센터에서 분류 작업 중이던 상자 안의 우레탄 용기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의 30대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안전 관리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3일) 저녁 8시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물류센터에서 분류 작업 중이던 상자 안의 우레탄 용기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의 30대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안전 관리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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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물류터미널서 상자 속 우레탄 터져…외국인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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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5:09:17
- 수정2023-07-04 21:46:47
경기도 화성시의 한 물류 터미널에서 택배 물품 분류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3일) 저녁 8시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물류센터에서 분류 작업 중이던 상자 안의 우레탄 용기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의 30대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안전 관리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3일) 저녁 8시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물류센터에서 분류 작업 중이던 상자 안의 우레탄 용기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의 30대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안전 관리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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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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