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울산 소비자물가 2.9%↑…21개월 만에 2%대 상승
입력 2023.07.05 (07:39)
수정 2023.07.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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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2% 대로 떨어지며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9% 올라 2021년 9월 이후 21개월 만에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유가가 포함된 교통비가 일년 전보다 8% 내렸고 농축수산물가격도 0.2%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반면 전기·가스·수도요금이 전년 동월 대비 26.3% 올랐고 의류·신발 7.8% 등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9% 올라 2021년 9월 이후 21개월 만에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유가가 포함된 교통비가 일년 전보다 8% 내렸고 농축수산물가격도 0.2%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반면 전기·가스·수도요금이 전년 동월 대비 26.3% 올랐고 의류·신발 7.8% 등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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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울산 소비자물가 2.9%↑…21개월 만에 2%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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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5 07:39:02
- 수정2023-07-05 08:00:15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2% 대로 떨어지며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9% 올라 2021년 9월 이후 21개월 만에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유가가 포함된 교통비가 일년 전보다 8% 내렸고 농축수산물가격도 0.2%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반면 전기·가스·수도요금이 전년 동월 대비 26.3% 올랐고 의류·신발 7.8% 등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9% 올라 2021년 9월 이후 21개월 만에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유가가 포함된 교통비가 일년 전보다 8% 내렸고 농축수산물가격도 0.2%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반면 전기·가스·수도요금이 전년 동월 대비 26.3% 올랐고 의류·신발 7.8% 등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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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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