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지역특화형 비자’ 대상 400명 배정

입력 2023.07.05 (07:46) 수정 2023.07.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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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지역특화형 비자' 대상자를 모두 모집했습니다.

이 사업은 정부가 인구 소멸지역 거주 조건으로 학력과 소득 기준을 충족한 외국인에게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전북에서는 김제 백60명을 비롯해, 부안 65명, 정읍과 고창이 각각 61명, 남원 33명, 순창 20명 등 모두 4백 명이 배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취업 등을 지원해 이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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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에 ‘지역특화형 비자’ 대상 400명 배정
    • 입력 2023-07-05 07:46:56
    • 수정2023-07-05 08:59:43
    뉴스광장(전주)
전북지역 '지역특화형 비자' 대상자를 모두 모집했습니다.

이 사업은 정부가 인구 소멸지역 거주 조건으로 학력과 소득 기준을 충족한 외국인에게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전북에서는 김제 백60명을 비롯해, 부안 65명, 정읍과 고창이 각각 61명, 남원 33명, 순창 20명 등 모두 4백 명이 배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취업 등을 지원해 이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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