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강정마을 지역발전 계획 확정…“9,450억 원 투입”
입력 2023.07.05 (07:52)
수정 2023.07.05 (0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4차 강정마을 지역발전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지역발전계획 변경안을 고시하고 2025년까지 강정마을 농산물 집하장과 배수개선 사업 등 41개 사업에 9천45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3차와 달라진 내용을 보면 해양안보박물관 건립 대신 수영장 등을 갖춘 전투력복원센터가 포함됐고, 지방비 30억 원을 투입하는 2MW급 태양광발전 사업이 추가됐습니다.
제주도는 산업자원부 지침상 태양광 사업은 국비 지원이 되지 않아 지방비를 투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지역발전계획 변경안을 고시하고 2025년까지 강정마을 농산물 집하장과 배수개선 사업 등 41개 사업에 9천45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3차와 달라진 내용을 보면 해양안보박물관 건립 대신 수영장 등을 갖춘 전투력복원센터가 포함됐고, 지방비 30억 원을 투입하는 2MW급 태양광발전 사업이 추가됐습니다.
제주도는 산업자원부 지침상 태양광 사업은 국비 지원이 되지 않아 지방비를 투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차 강정마을 지역발전 계획 확정…“9,450억 원 투입”
-
- 입력 2023-07-05 07:52:46
- 수정2023-07-05 09:40:53
제4차 강정마을 지역발전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지역발전계획 변경안을 고시하고 2025년까지 강정마을 농산물 집하장과 배수개선 사업 등 41개 사업에 9천45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3차와 달라진 내용을 보면 해양안보박물관 건립 대신 수영장 등을 갖춘 전투력복원센터가 포함됐고, 지방비 30억 원을 투입하는 2MW급 태양광발전 사업이 추가됐습니다.
제주도는 산업자원부 지침상 태양광 사업은 국비 지원이 되지 않아 지방비를 투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지역발전계획 변경안을 고시하고 2025년까지 강정마을 농산물 집하장과 배수개선 사업 등 41개 사업에 9천45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3차와 달라진 내용을 보면 해양안보박물관 건립 대신 수영장 등을 갖춘 전투력복원센터가 포함됐고, 지방비 30억 원을 투입하는 2MW급 태양광발전 사업이 추가됐습니다.
제주도는 산업자원부 지침상 태양광 사업은 국비 지원이 되지 않아 지방비를 투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강인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