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비에 ‘와르르’…산사태에 도로통제 [현장영상]

입력 2023.07.05 (10:29) 수정 2023.07.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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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7시 반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도로에 산사태로 토사와 돌 더미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25톤 화물차가 갓길에 주차 중인 차량을 추돌하면서 운전자 52살 A 씨가 팔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고속도로 하행선 방향 도로가 통제돼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7대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 일대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31㎜ 내외의 비가 내렸습니다.

* 이 뉴스 음성은 KBS 기자의 목소리를 AI 기술로 합성해 제작됐습니다 *
* AI 음성 : 한승연 KBS 기자
* AI 음성 기술 지원 :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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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내린 비에 ‘와르르’…산사태에 도로통제 [현장영상]
    • 입력 2023-07-05 10:29:17
    • 수정2023-07-05 1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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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7시 반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도로에 산사태로 토사와 돌 더미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25톤 화물차가 갓길에 주차 중인 차량을 추돌하면서 운전자 52살 A 씨가 팔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고속도로 하행선 방향 도로가 통제돼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7대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 일대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31㎜ 내외의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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