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출입금지’ 속초해변에 그물망 설치
입력 2023.07.05 (11:13)
수정 2023.07.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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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해안에서 상어가 잇따라 발견되는 가운데, 속초해수욕장에 안전 그물망이 설치됐습니다.
속초시는 오는 8일 개장하는 속초해수욕장 물놀이 구역 경계를 따라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한 그물망을 설치했으며, 인근 마을 관리 해수욕장에도 그물망 설치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과 지난 1일 속초와 양양 앞바다에서는 악상어와 백상아리 등 상어류가 잇따라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시는 오는 8일 개장하는 속초해수욕장 물놀이 구역 경계를 따라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한 그물망을 설치했으며, 인근 마을 관리 해수욕장에도 그물망 설치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과 지난 1일 속초와 양양 앞바다에서는 악상어와 백상아리 등 상어류가 잇따라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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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 출입금지’ 속초해변에 그물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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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5 11:13:55
- 수정2023-07-05 11:25:26
최근 동해안에서 상어가 잇따라 발견되는 가운데, 속초해수욕장에 안전 그물망이 설치됐습니다.
속초시는 오는 8일 개장하는 속초해수욕장 물놀이 구역 경계를 따라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한 그물망을 설치했으며, 인근 마을 관리 해수욕장에도 그물망 설치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과 지난 1일 속초와 양양 앞바다에서는 악상어와 백상아리 등 상어류가 잇따라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시는 오는 8일 개장하는 속초해수욕장 물놀이 구역 경계를 따라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한 그물망을 설치했으며, 인근 마을 관리 해수욕장에도 그물망 설치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과 지난 1일 속초와 양양 앞바다에서는 악상어와 백상아리 등 상어류가 잇따라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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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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