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7.05 (12:00) 수정 2023.07.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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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8월 방류 조율”…정부 “최종보고서 존중”

일본 정부가 다음 달 오염수 방류를 조율 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우리 정부는 IAEA 최종보고서 내용을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여야는 각각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밤사이 비 피해 잇따라…상주-영천 고속도로 통제

밤사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 침수와 빗길 차량 사고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는 오늘 오전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3시간 넘게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의결…“졸속 개정 중단”

방송통신위원회가 TV 수신료 분리 징수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야권과 언론단체들은 일방적인 의결을 비난하며, 졸속적인 시행령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림자 아기’ 4백 건 수사…“15명 사망”

출생 신고도 안 된 채 사라진 이른바 '그림자 아기'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루 새 2배 넘게 증가해 4백 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확인된 사망자도 1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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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05 12:00:53
    • 수정2023-07-05 12:07:45
    뉴스 12
“오염수 8월 방류 조율”…정부 “최종보고서 존중”

일본 정부가 다음 달 오염수 방류를 조율 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우리 정부는 IAEA 최종보고서 내용을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여야는 각각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밤사이 비 피해 잇따라…상주-영천 고속도로 통제

밤사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 침수와 빗길 차량 사고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는 오늘 오전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3시간 넘게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의결…“졸속 개정 중단”

방송통신위원회가 TV 수신료 분리 징수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야권과 언론단체들은 일방적인 의결을 비난하며, 졸속적인 시행령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림자 아기’ 4백 건 수사…“15명 사망”

출생 신고도 안 된 채 사라진 이른바 '그림자 아기'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루 새 2배 넘게 증가해 4백 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확인된 사망자도 1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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