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등산하는 100세 할아버지의 꿈
입력 2023.07.05 (12:44)
수정 2023.07.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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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0살이 된 지금도 매주 산에 오르는 할아버지가 있는데요.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가파른 산길을 천천히 오르는 남성.
지난달 100살을 맞은 아쿠자와 씨입니다.
[아쿠자와 고키치/100세 : "어느 산이든 기분이 좋아요. 산에 오르는 게 즐겁습니다."]
아쿠자와 씨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후지산 정상에 오르는 것입니다.
85년 전 첫 등정 후 지금까지 열다섯 번 후지산에 올랐는데 5년 전에는 그해 최고령 등정이었습니다.
현재 후지산 최고령 등정은 101살.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 걸 느끼지만 아쿠자와 씨는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주간 노인돌봄시설 자원봉사는 체력 유지를 위해 24년 이어온 일과입니다.
아침 6시 반부터 이용자 맞을 준비를 시작해 세 시간 반 동안은 거의 앉을 새가 없습니다.
[아쿠자와 고키치/100세 : "몸을 움직이는 게 좋아요. 조금이나마 사회에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산을 오르는 아쿠자와 씨는 즐거운 일을 하는 것이 건강의 원천이라고 말합니다.
100살이 된 지금도 매주 산에 오르는 할아버지가 있는데요.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가파른 산길을 천천히 오르는 남성.
지난달 100살을 맞은 아쿠자와 씨입니다.
[아쿠자와 고키치/100세 : "어느 산이든 기분이 좋아요. 산에 오르는 게 즐겁습니다."]
아쿠자와 씨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후지산 정상에 오르는 것입니다.
85년 전 첫 등정 후 지금까지 열다섯 번 후지산에 올랐는데 5년 전에는 그해 최고령 등정이었습니다.
현재 후지산 최고령 등정은 101살.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 걸 느끼지만 아쿠자와 씨는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주간 노인돌봄시설 자원봉사는 체력 유지를 위해 24년 이어온 일과입니다.
아침 6시 반부터 이용자 맞을 준비를 시작해 세 시간 반 동안은 거의 앉을 새가 없습니다.
[아쿠자와 고키치/100세 : "몸을 움직이는 게 좋아요. 조금이나마 사회에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산을 오르는 아쿠자와 씨는 즐거운 일을 하는 것이 건강의 원천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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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등산하는 100세 할아버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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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5 12:44:26
- 수정2023-07-05 12:53:28
[앵커]
100살이 된 지금도 매주 산에 오르는 할아버지가 있는데요.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가파른 산길을 천천히 오르는 남성.
지난달 100살을 맞은 아쿠자와 씨입니다.
[아쿠자와 고키치/100세 : "어느 산이든 기분이 좋아요. 산에 오르는 게 즐겁습니다."]
아쿠자와 씨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후지산 정상에 오르는 것입니다.
85년 전 첫 등정 후 지금까지 열다섯 번 후지산에 올랐는데 5년 전에는 그해 최고령 등정이었습니다.
현재 후지산 최고령 등정은 101살.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 걸 느끼지만 아쿠자와 씨는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주간 노인돌봄시설 자원봉사는 체력 유지를 위해 24년 이어온 일과입니다.
아침 6시 반부터 이용자 맞을 준비를 시작해 세 시간 반 동안은 거의 앉을 새가 없습니다.
[아쿠자와 고키치/100세 : "몸을 움직이는 게 좋아요. 조금이나마 사회에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산을 오르는 아쿠자와 씨는 즐거운 일을 하는 것이 건강의 원천이라고 말합니다.
100살이 된 지금도 매주 산에 오르는 할아버지가 있는데요.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가파른 산길을 천천히 오르는 남성.
지난달 100살을 맞은 아쿠자와 씨입니다.
[아쿠자와 고키치/100세 : "어느 산이든 기분이 좋아요. 산에 오르는 게 즐겁습니다."]
아쿠자와 씨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후지산 정상에 오르는 것입니다.
85년 전 첫 등정 후 지금까지 열다섯 번 후지산에 올랐는데 5년 전에는 그해 최고령 등정이었습니다.
현재 후지산 최고령 등정은 101살.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 걸 느끼지만 아쿠자와 씨는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주간 노인돌봄시설 자원봉사는 체력 유지를 위해 24년 이어온 일과입니다.
아침 6시 반부터 이용자 맞을 준비를 시작해 세 시간 반 동안은 거의 앉을 새가 없습니다.
[아쿠자와 고키치/100세 : "몸을 움직이는 게 좋아요. 조금이나마 사회에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산을 오르는 아쿠자와 씨는 즐거운 일을 하는 것이 건강의 원천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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