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시당이 소촌농공단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오늘(5) 논평을 내고 “소촌농공단지 용도변경 특례 의혹이 진실로 드러나기 시작하자 감사청구를 하겠다는 건 기만적인 책임회피”라며 “광산구청 행정의 책임자인 만큼 그에 따른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광산구는 전직 광주시장 아들이 소유한 소촌농공단지 토지의 용도변경을 둘러싸고 특혜 의혹이 일자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토지는 광주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와 광산구 승인 등을 거쳐 올해 4월 산업시설용지에서 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됐고, 땅값 상승분이 20억 원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오늘(5) 논평을 내고 “소촌농공단지 용도변경 특례 의혹이 진실로 드러나기 시작하자 감사청구를 하겠다는 건 기만적인 책임회피”라며 “광산구청 행정의 책임자인 만큼 그에 따른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광산구는 전직 광주시장 아들이 소유한 소촌농공단지 토지의 용도변경을 둘러싸고 특혜 의혹이 일자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토지는 광주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와 광산구 승인 등을 거쳐 올해 4월 산업시설용지에서 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됐고, 땅값 상승분이 20억 원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보당 광주시당 “용도변경 특혜 의혹 구청장이 책임져야”
-
- 입력 2023-07-05 18:24:56
진보당 광주시당이 소촌농공단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오늘(5) 논평을 내고 “소촌농공단지 용도변경 특례 의혹이 진실로 드러나기 시작하자 감사청구를 하겠다는 건 기만적인 책임회피”라며 “광산구청 행정의 책임자인 만큼 그에 따른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광산구는 전직 광주시장 아들이 소유한 소촌농공단지 토지의 용도변경을 둘러싸고 특혜 의혹이 일자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토지는 광주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와 광산구 승인 등을 거쳐 올해 4월 산업시설용지에서 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됐고, 땅값 상승분이 20억 원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오늘(5) 논평을 내고 “소촌농공단지 용도변경 특례 의혹이 진실로 드러나기 시작하자 감사청구를 하겠다는 건 기만적인 책임회피”라며 “광산구청 행정의 책임자인 만큼 그에 따른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광산구는 전직 광주시장 아들이 소유한 소촌농공단지 토지의 용도변경을 둘러싸고 특혜 의혹이 일자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토지는 광주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와 광산구 승인 등을 거쳐 올해 4월 산업시설용지에서 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됐고, 땅값 상승분이 20억 원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