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주에서 ‘전라도 천 년사’ 발간 저지 학술대회
입력 2023.07.06 (07:56)
수정 2023.07.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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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광주·전남이 추진하는 '전라도 천 년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발간 저지를 위한 학술대회가 오늘(6일) 저녁 7시 전주시 태평동 전북문화협동조합에서 열립니다.
전우성과 이원희 등 역사학자들이 '전라도 천 년사 비판'과 '일본서기는 위서다'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시민단체인 호남 역사 바로 세우기 국민연대는 '전라도 천 년사'라는 제목부터가 문제이며, 지명을 일본서기에 근거함으로써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정당화시킬 것이라며 시·도민의 동의 없이 학자들의 논문으로만 집필하는 것은 받아드릴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전우성과 이원희 등 역사학자들이 '전라도 천 년사 비판'과 '일본서기는 위서다'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시민단체인 호남 역사 바로 세우기 국민연대는 '전라도 천 년사'라는 제목부터가 문제이며, 지명을 일본서기에 근거함으로써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정당화시킬 것이라며 시·도민의 동의 없이 학자들의 논문으로만 집필하는 것은 받아드릴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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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전주에서 ‘전라도 천 년사’ 발간 저지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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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6 07:56:44
- 수정2023-07-06 09:05:23
전북과 광주·전남이 추진하는 '전라도 천 년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발간 저지를 위한 학술대회가 오늘(6일) 저녁 7시 전주시 태평동 전북문화협동조합에서 열립니다.
전우성과 이원희 등 역사학자들이 '전라도 천 년사 비판'과 '일본서기는 위서다'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시민단체인 호남 역사 바로 세우기 국민연대는 '전라도 천 년사'라는 제목부터가 문제이며, 지명을 일본서기에 근거함으로써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정당화시킬 것이라며 시·도민의 동의 없이 학자들의 논문으로만 집필하는 것은 받아드릴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전우성과 이원희 등 역사학자들이 '전라도 천 년사 비판'과 '일본서기는 위서다'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시민단체인 호남 역사 바로 세우기 국민연대는 '전라도 천 년사'라는 제목부터가 문제이며, 지명을 일본서기에 근거함으로써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정당화시킬 것이라며 시·도민의 동의 없이 학자들의 논문으로만 집필하는 것은 받아드릴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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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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