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앞세워 국민 걱정 짓밟아”
입력 2023.07.06 (08:03)
수정 2023.07.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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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최종 보고서와 관련해 경남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정의당은 어제(5일) 창원 상남분수광장에서 일본 원정 투쟁단 보고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가 국제원자력기구를 앞세워 국민의 걱정을 짓밟고 있다며 일본 정부를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오염수 안전성을 검증하지 못해 세계인과 대한민국의 우려를 해소하는데 전혀 기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경남행동도 면죄부만 준 보고서는 즉각 폐기돼야 한다며 이를 수용한다고 밝힌 정부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어제(5일) 창원 상남분수광장에서 일본 원정 투쟁단 보고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가 국제원자력기구를 앞세워 국민의 걱정을 짓밟고 있다며 일본 정부를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오염수 안전성을 검증하지 못해 세계인과 대한민국의 우려를 해소하는데 전혀 기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경남행동도 면죄부만 준 보고서는 즉각 폐기돼야 한다며 이를 수용한다고 밝힌 정부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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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원자력기구 앞세워 국민 걱정 짓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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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6 08:03:49
- 수정2023-07-06 09:12:26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최종 보고서와 관련해 경남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정의당은 어제(5일) 창원 상남분수광장에서 일본 원정 투쟁단 보고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가 국제원자력기구를 앞세워 국민의 걱정을 짓밟고 있다며 일본 정부를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오염수 안전성을 검증하지 못해 세계인과 대한민국의 우려를 해소하는데 전혀 기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경남행동도 면죄부만 준 보고서는 즉각 폐기돼야 한다며 이를 수용한다고 밝힌 정부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어제(5일) 창원 상남분수광장에서 일본 원정 투쟁단 보고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가 국제원자력기구를 앞세워 국민의 걱정을 짓밟고 있다며 일본 정부를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오염수 안전성을 검증하지 못해 세계인과 대한민국의 우려를 해소하는데 전혀 기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경남행동도 면죄부만 준 보고서는 즉각 폐기돼야 한다며 이를 수용한다고 밝힌 정부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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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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