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류이치 유고집 출간 기념 추모 전시회 개최
입력 2023.07.06 (09:39)
수정 2023.07.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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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유고집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출간을 기념하는 추모 전시회가 오는 13일(목)부터 30일(일)까지 서울시 중구 피트닉에서 열립니다.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는 암과 함께 살아가기로 마음먹은 고인이 삶의 마지막 고비에서 되돌아본 인생과 예술, 우정과 사랑, 자연과 철학, 그리고 음악과 깊은 사유에 관한 기록입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본 문예지 '신초'에 연재한 칼럼을 엮은 것으로, 올해 6월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에서 동시에 출간됐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써 내려간 글과 함께 음악, 사진, 영상을 통해 삶의 궤적을 따라가 보고 고인을 추모하는 자리로 꾸며집니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일기처럼 써 내려간 글과 함께 음악, 사진, 영상을 통해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습니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마지막 피아노 콘서트, 일본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그룹 '덤 타입'의 영상, 백남준과 존 케이지와의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이 티베트의 타르초를 재해석한 관객 참여형 작품이 설치되며, 피크닉의 정기 프로그램인 음악 감상회도 한 차례 특별편성됩니다.
이 전시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는 암과 함께 살아가기로 마음먹은 고인이 삶의 마지막 고비에서 되돌아본 인생과 예술, 우정과 사랑, 자연과 철학, 그리고 음악과 깊은 사유에 관한 기록입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본 문예지 '신초'에 연재한 칼럼을 엮은 것으로, 올해 6월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에서 동시에 출간됐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써 내려간 글과 함께 음악, 사진, 영상을 통해 삶의 궤적을 따라가 보고 고인을 추모하는 자리로 꾸며집니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일기처럼 써 내려간 글과 함께 음악, 사진, 영상을 통해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습니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마지막 피아노 콘서트, 일본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그룹 '덤 타입'의 영상, 백남준과 존 케이지와의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이 티베트의 타르초를 재해석한 관객 참여형 작품이 설치되며, 피크닉의 정기 프로그램인 음악 감상회도 한 차례 특별편성됩니다.
이 전시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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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카모토 류이치 유고집 출간 기념 추모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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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7-06 09:40:25
세계적인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유고집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출간을 기념하는 추모 전시회가 오는 13일(목)부터 30일(일)까지 서울시 중구 피트닉에서 열립니다.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는 암과 함께 살아가기로 마음먹은 고인이 삶의 마지막 고비에서 되돌아본 인생과 예술, 우정과 사랑, 자연과 철학, 그리고 음악과 깊은 사유에 관한 기록입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본 문예지 '신초'에 연재한 칼럼을 엮은 것으로, 올해 6월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에서 동시에 출간됐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써 내려간 글과 함께 음악, 사진, 영상을 통해 삶의 궤적을 따라가 보고 고인을 추모하는 자리로 꾸며집니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일기처럼 써 내려간 글과 함께 음악, 사진, 영상을 통해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습니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마지막 피아노 콘서트, 일본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그룹 '덤 타입'의 영상, 백남준과 존 케이지와의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이 티베트의 타르초를 재해석한 관객 참여형 작품이 설치되며, 피크닉의 정기 프로그램인 음악 감상회도 한 차례 특별편성됩니다.
이 전시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는 암과 함께 살아가기로 마음먹은 고인이 삶의 마지막 고비에서 되돌아본 인생과 예술, 우정과 사랑, 자연과 철학, 그리고 음악과 깊은 사유에 관한 기록입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본 문예지 '신초'에 연재한 칼럼을 엮은 것으로, 올해 6월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에서 동시에 출간됐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써 내려간 글과 함께 음악, 사진, 영상을 통해 삶의 궤적을 따라가 보고 고인을 추모하는 자리로 꾸며집니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일기처럼 써 내려간 글과 함께 음악, 사진, 영상을 통해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습니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마지막 피아노 콘서트, 일본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그룹 '덤 타입'의 영상, 백남준과 존 케이지와의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이 티베트의 타르초를 재해석한 관객 참여형 작품이 설치되며, 피크닉의 정기 프로그램인 음악 감상회도 한 차례 특별편성됩니다.
이 전시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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