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계속…2차 수정안 제출
입력 2023.07.06 (12:54)
수정 2023.07.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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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후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를 이어갑니다.
오늘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각각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2차 수정 요구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일각에서는 시간당 1만 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결정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1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보다 0.7% 낮은 시급 만 2,130원을, 사용자 측은 0.3% 높은 시급 9,650원을 제시하면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오늘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각각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2차 수정 요구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일각에서는 시간당 1만 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결정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1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보다 0.7% 낮은 시급 만 2,130원을, 사용자 측은 0.3% 높은 시급 9,650원을 제시하면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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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위원회,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계속…2차 수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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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6 12:54:15
- 수정2023-07-06 12:59:11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후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를 이어갑니다.
오늘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각각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2차 수정 요구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일각에서는 시간당 1만 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결정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1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보다 0.7% 낮은 시급 만 2,130원을, 사용자 측은 0.3% 높은 시급 9,650원을 제시하면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오늘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각각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2차 수정 요구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일각에서는 시간당 1만 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결정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1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보다 0.7% 낮은 시급 만 2,130원을, 사용자 측은 0.3% 높은 시급 9,650원을 제시하면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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