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0도 웃도는 더위 이어져…‘내일 다시 장맛비’

입력 2023.07.06 (21:56) 수정 2023.07.06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은 오늘 전주 완산이 오후 한때 33.6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내일 아침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모레까지 2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백 밀리미터 이상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곳에 따라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예보돼, 저지대 침수와 산사태, 축대 붕괴 등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비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져 더위는 주춤하겠지만, 비가 그치는 모레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30도 웃도는 더위 이어져…‘내일 다시 장맛비’
    • 입력 2023-07-06 21:56:29
    • 수정2023-07-06 21:59:16
    뉴스9(전주)
전북은 오늘 전주 완산이 오후 한때 33.6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내일 아침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모레까지 2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백 밀리미터 이상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곳에 따라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예보돼, 저지대 침수와 산사태, 축대 붕괴 등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비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져 더위는 주춤하겠지만, 비가 그치는 모레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