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국, 해상풍력 공급망 협력 강화

입력 2023.07.06 (23:01) 수정 2023.07.06 (2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세계 해상풍력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영국과 국내 기업간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국제해상풍력협회등이 주관해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로이드 선급협회 등 영국 7개 기업과 울산·부산지역 관련 기업 30곳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코리오-토탈에너지스와 SK에코플랜트의 합작사 '바다에너지'가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1.5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진행 현황과 협업 사례 등이 소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영국, 해상풍력 공급망 협력 강화
    • 입력 2023-07-06 23:01:13
    • 수정2023-07-06 23:09:51
    뉴스7(울산)
전세계 해상풍력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영국과 국내 기업간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국제해상풍력협회등이 주관해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로이드 선급협회 등 영국 7개 기업과 울산·부산지역 관련 기업 30곳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코리오-토탈에너지스와 SK에코플랜트의 합작사 '바다에너지'가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1.5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진행 현황과 협업 사례 등이 소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