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모든 학교 확대”

입력 2023.07.07 (08:09) 수정 2023.07.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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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멸치와 오징어 등 15개 주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모든 학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누리집을 통해 즉시 공개하고, 각 교육지원청에 '방사능 핵종분석기'도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9월부터 학교 급식에 납품하는 수산물 업체는 방사능 검사 결과 확인서를 붙여야 하고, 각 학교에서는 수산물 원산지를 식단표에 반영해 가정에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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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모든 학교 확대”
    • 입력 2023-07-07 08:09:26
    • 수정2023-07-07 09:12:05
    뉴스광장(창원)
경남교육청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멸치와 오징어 등 15개 주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모든 학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누리집을 통해 즉시 공개하고, 각 교육지원청에 '방사능 핵종분석기'도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9월부터 학교 급식에 납품하는 수산물 업체는 방사능 검사 결과 확인서를 붙여야 하고, 각 학교에서는 수산물 원산지를 식단표에 반영해 가정에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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