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서 산사태…밤사이 사건사고
입력 2023.07.07 (08:59)
수정 2023.07.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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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호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났습니다.
이 때문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인근 마을 9백여 가구에 정전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유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11시 55분 전북 정읍시 내장호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바위와 토사가 도로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흘러내린 돌 더미가 도로를 달리던 택시를 덮쳤지만, 택시 운전사와 승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인근 마을 9백여 가구에 두 시간 가량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해당 도로는 전면통제 중입니다.
9.5톤 화물차의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대전광역시 중구 남부순환고속도로의 한 터널 인근에서 9.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8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선풍기는 작동되지 않고, 냉장고 내부도 불이 꺼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중 일부인 3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가정집 내부 합선 때문에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에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저녁 6시 10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어젯밤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호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났습니다.
이 때문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인근 마을 9백여 가구에 정전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유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11시 55분 전북 정읍시 내장호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바위와 토사가 도로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흘러내린 돌 더미가 도로를 달리던 택시를 덮쳤지만, 택시 운전사와 승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인근 마을 9백여 가구에 두 시간 가량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해당 도로는 전면통제 중입니다.
9.5톤 화물차의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대전광역시 중구 남부순환고속도로의 한 터널 인근에서 9.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8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선풍기는 작동되지 않고, 냉장고 내부도 불이 꺼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중 일부인 3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가정집 내부 합선 때문에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에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저녁 6시 10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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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7-07 09: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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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호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났습니다.
이 때문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인근 마을 9백여 가구에 정전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유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11시 55분 전북 정읍시 내장호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바위와 토사가 도로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흘러내린 돌 더미가 도로를 달리던 택시를 덮쳤지만, 택시 운전사와 승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인근 마을 9백여 가구에 두 시간 가량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해당 도로는 전면통제 중입니다.
9.5톤 화물차의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대전광역시 중구 남부순환고속도로의 한 터널 인근에서 9.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8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선풍기는 작동되지 않고, 냉장고 내부도 불이 꺼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중 일부인 3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가정집 내부 합선 때문에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에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저녁 6시 10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어젯밤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호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났습니다.
이 때문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인근 마을 9백여 가구에 정전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유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11시 55분 전북 정읍시 내장호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바위와 토사가 도로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흘러내린 돌 더미가 도로를 달리던 택시를 덮쳤지만, 택시 운전사와 승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인근 마을 9백여 가구에 두 시간 가량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해당 도로는 전면통제 중입니다.
9.5톤 화물차의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대전광역시 중구 남부순환고속도로의 한 터널 인근에서 9.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8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선풍기는 작동되지 않고, 냉장고 내부도 불이 꺼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중 일부인 3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가정집 내부 합선 때문에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에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저녁 6시 10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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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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