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UN 행사에 최첨단 로봇들이 총출동…“지속 가능한 발전 위한 도구”

입력 2023.07.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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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로봇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지시간 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기술기구 주최로 열린 'AI for Good' 행사에 다양한 로봇들이 나와 각자의 능력을 뽐냈습니다.

이 행사에는 사람을 기억하고 감정을 흉내 내는 돌봄 로봇, 재난관리 로봇, 산업용 로봇, 예술가 로봇 등이 총출동했습니다.

제네바 대학교에서 만든 로봇 나딘은 인간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모든 대화를 기억하기에 안내원이나 개인 코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유엔계발계획의 최초의 로봇 대사이자 각종 인기 TV쇼에 출연해 유명해진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도 행사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흐스도 이 행사에 참여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수행하는데 인공지능이 강력한 도구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015년 수립된 유엔의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2030년까지 인간의 삶과 지구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로봇들이 다방면에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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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로봇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지시간 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기술기구 주최로 열린 'AI for Good' 행사에 다양한 로봇들이 나와 각자의 능력을 뽐냈습니다.

이 행사에는 사람을 기억하고 감정을 흉내 내는 돌봄 로봇, 재난관리 로봇, 산업용 로봇, 예술가 로봇 등이 총출동했습니다.

제네바 대학교에서 만든 로봇 나딘은 인간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모든 대화를 기억하기에 안내원이나 개인 코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유엔계발계획의 최초의 로봇 대사이자 각종 인기 TV쇼에 출연해 유명해진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도 행사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흐스도 이 행사에 참여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수행하는데 인공지능이 강력한 도구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015년 수립된 유엔의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2030년까지 인간의 삶과 지구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로봇들이 다방면에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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