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장 신축 현장서 중대재해 발생
입력 2023.07.07 (17:23)
수정 2023.07.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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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사 해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김포시 한양정밀 제관공장 신축 현장에서 에스엠디자인건설 하청업체 노동자 59살 A씨가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건설업 현장으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이나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김포시 한양정밀 제관공장 신축 현장에서 에스엠디자인건설 하청업체 노동자 59살 A씨가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건설업 현장으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이나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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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공장 신축 현장서 중대재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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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7 17:23:19
- 수정2023-07-07 17:28:30
경기 김포시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사 해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김포시 한양정밀 제관공장 신축 현장에서 에스엠디자인건설 하청업체 노동자 59살 A씨가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건설업 현장으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이나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김포시 한양정밀 제관공장 신축 현장에서 에스엠디자인건설 하청업체 노동자 59살 A씨가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건설업 현장으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이나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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