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병원’ 이어 광주 시립 제2요양병원도 파업 돌입
입력 2023.07.07 (21:59)
수정 2023.07.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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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째 파업 중인 광주시립 제1 요양·정신병원에 이어 제2요양병원 노조원들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시립요양병원지부는 오늘(7일)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로비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시립병원의 의료공백을 광주시가 책임지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새 위탁사업자에 대해 "장성요양병원 화재 사태를 일으킨 재단이 이름만 바꿨다"며 적격판정을 철회하고 광주시가 병원을 직업 운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에는 17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며 직원 70여 명 중 50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시립요양병원지부는 오늘(7일)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로비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시립병원의 의료공백을 광주시가 책임지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새 위탁사업자에 대해 "장성요양병원 화재 사태를 일으킨 재단이 이름만 바꿨다"며 적격판정을 철회하고 광주시가 병원을 직업 운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에는 17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며 직원 70여 명 중 50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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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병원’ 이어 광주 시립 제2요양병원도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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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7 21:59:54
- 수정2023-07-07 22:12:33
23일째 파업 중인 광주시립 제1 요양·정신병원에 이어 제2요양병원 노조원들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시립요양병원지부는 오늘(7일)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로비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시립병원의 의료공백을 광주시가 책임지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새 위탁사업자에 대해 "장성요양병원 화재 사태를 일으킨 재단이 이름만 바꿨다"며 적격판정을 철회하고 광주시가 병원을 직업 운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에는 17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며 직원 70여 명 중 50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시립요양병원지부는 오늘(7일)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로비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시립병원의 의료공백을 광주시가 책임지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새 위탁사업자에 대해 "장성요양병원 화재 사태를 일으킨 재단이 이름만 바꿨다"며 적격판정을 철회하고 광주시가 병원을 직업 운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에는 17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며 직원 70여 명 중 50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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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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