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고속도로 임시 진출입로 비상사용 허용
입력 2023.07.07 (22:00)
수정 2023.07.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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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고속도로 임시 진출입로 2곳을 재난 상황에서 비상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처음으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해당 임시 진출입로는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구간에서 경주 석계리와 호암리 등 마을 2곳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힌남노 태풍 당시 마을이 고립되고 응급환자가 발생했는데도 임시 진출입로를 제때 사용하지 못해 논란을 빚은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경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처음으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해당 임시 진출입로는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구간에서 경주 석계리와 호암리 등 마을 2곳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힌남노 태풍 당시 마을이 고립되고 응급환자가 발생했는데도 임시 진출입로를 제때 사용하지 못해 논란을 빚은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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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고속도로 임시 진출입로 비상사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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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7 22:00:52
- 수정2023-07-07 22:12:04
경주지역 고속도로 임시 진출입로 2곳을 재난 상황에서 비상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처음으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해당 임시 진출입로는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구간에서 경주 석계리와 호암리 등 마을 2곳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힌남노 태풍 당시 마을이 고립되고 응급환자가 발생했는데도 임시 진출입로를 제때 사용하지 못해 논란을 빚은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경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처음으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해당 임시 진출입로는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구간에서 경주 석계리와 호암리 등 마을 2곳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힌남노 태풍 당시 마을이 고립되고 응급환자가 발생했는데도 임시 진출입로를 제때 사용하지 못해 논란을 빚은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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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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