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남해안·제주 강한 장맛비…내륙, 폭염·소나기

입력 2023.07.08 (07:36) 수정 2023.07.08 (08: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낮까지 시간당 30~6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서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에는 100mm 이상, 남해안에는 20~70mm,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 내륙에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고양, 파주, 홍천, 춘천, 용인, 여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륙에는 5~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먼바다에서는 물결이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정체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잦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신화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날씨] 남해안·제주 강한 장맛비…내륙, 폭염·소나기
    • 입력 2023-07-08 07:36:43
    • 수정2023-07-08 08:34:27
    뉴스광장 1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낮까지 시간당 30~6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서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에는 100mm 이상, 남해안에는 20~70mm,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 내륙에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고양, 파주, 홍천, 춘천, 용인, 여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륙에는 5~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먼바다에서는 물결이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정체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잦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신화정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