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동해안 어획량 저조…3년 평균보다 17% ↓
입력 2023.07.10 (10:11)
수정 2023.07.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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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올해 상반기 강원 동해안의 누적 어획량은 14,120여 톤으로, 최근 3년 평균의 17%인 2,950여 톤이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또, 올 상반기 어획에 따른 판매 금액도 871억여 원으로 집계돼,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종별로는 오징어와 임연수어 어획량이 최근 3년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방어와 문어도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또, 올 상반기 어획에 따른 판매 금액도 871억여 원으로 집계돼,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종별로는 오징어와 임연수어 어획량이 최근 3년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방어와 문어도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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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동해안 어획량 저조…3년 평균보다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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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0 10:11:46
- 수정2023-07-10 14:11:04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올해 상반기 강원 동해안의 누적 어획량은 14,120여 톤으로, 최근 3년 평균의 17%인 2,950여 톤이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또, 올 상반기 어획에 따른 판매 금액도 871억여 원으로 집계돼,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종별로는 오징어와 임연수어 어획량이 최근 3년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방어와 문어도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또, 올 상반기 어획에 따른 판매 금액도 871억여 원으로 집계돼,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종별로는 오징어와 임연수어 어획량이 최근 3년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방어와 문어도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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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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