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 혐의 대형 화물선 기관장 구속

입력 2023.07.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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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선박 안에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대형 화물선 기관장 5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새벽 5시쯤 경남 하동군 하동화력발전소 부두에 정박하고 있는 9만 4천 톤 급 화물선의 사무실 공간에서 지인 B 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수사 결과 A 씨는 선박을 찾아온 B 씨와 개인적인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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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미수’ 혐의 대형 화물선 기관장 구속
    • 입력 2023-07-10 17:15:54
    순천
여수해양경찰서는 선박 안에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대형 화물선 기관장 5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새벽 5시쯤 경남 하동군 하동화력발전소 부두에 정박하고 있는 9만 4천 톤 급 화물선의 사무실 공간에서 지인 B 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수사 결과 A 씨는 선박을 찾아온 B 씨와 개인적인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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