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저지’ 방일 야당 의원단 총리관저 집회
입력 2023.07.10 (18:04)
수정 2023.07.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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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 의원단'이 오늘 일본 도쿄에 도착해 총리관저와 국회 앞 등에서 오염수 방류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야당 의원단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해양 투기는 반 세계적 반 인륜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투기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를 찾아가 오염수 해양 방류 설비 합격증을 도쿄전력에 교부한 데 대해 항의하고, 한국과 일본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른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야당 의원단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해양 투기는 반 세계적 반 인륜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투기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를 찾아가 오염수 해양 방류 설비 합격증을 도쿄전력에 교부한 데 대해 항의하고, 한국과 일본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른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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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저지’ 방일 야당 의원단 총리관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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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0 18:04:56
- 수정2023-07-10 18:12:39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 의원단'이 오늘 일본 도쿄에 도착해 총리관저와 국회 앞 등에서 오염수 방류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야당 의원단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해양 투기는 반 세계적 반 인륜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투기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를 찾아가 오염수 해양 방류 설비 합격증을 도쿄전력에 교부한 데 대해 항의하고, 한국과 일본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른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야당 의원단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해양 투기는 반 세계적 반 인륜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투기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를 찾아가 오염수 해양 방류 설비 합격증을 도쿄전력에 교부한 데 대해 항의하고, 한국과 일본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른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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