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상주-영천고속도 복구 개통 지연
입력 2023.07.10 (19:37)
수정 2023.07.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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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도로가 일부 차단된 대구시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개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와 군위군 등은 그제(8일)까지 도로에 쏟아졌던 낙석과 토사 등 6백 톤을 모두 제거했고, 차단벽 설치도 끝났지만 안전점검이 추가로 남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천방향 개통은 하루에서 이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주방향 1·2차로는 지난 7일부터 정상 개통됐습니다.
도로공사와 군위군 등은 그제(8일)까지 도로에 쏟아졌던 낙석과 토사 등 6백 톤을 모두 제거했고, 차단벽 설치도 끝났지만 안전점검이 추가로 남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천방향 개통은 하루에서 이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주방향 1·2차로는 지난 7일부터 정상 개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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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태 상주-영천고속도 복구 개통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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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0 19:37:01
- 수정2023-07-10 19:43:18
산사태로 도로가 일부 차단된 대구시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개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와 군위군 등은 그제(8일)까지 도로에 쏟아졌던 낙석과 토사 등 6백 톤을 모두 제거했고, 차단벽 설치도 끝났지만 안전점검이 추가로 남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천방향 개통은 하루에서 이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주방향 1·2차로는 지난 7일부터 정상 개통됐습니다.
도로공사와 군위군 등은 그제(8일)까지 도로에 쏟아졌던 낙석과 토사 등 6백 톤을 모두 제거했고, 차단벽 설치도 끝났지만 안전점검이 추가로 남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천방향 개통은 하루에서 이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주방향 1·2차로는 지난 7일부터 정상 개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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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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