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식품공장 화재…31시간 만에 완진
입력 2023.07.10 (19:59)
수정 2023.07.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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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노암동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어제(9일) 오전 시작된 불이 31시간 만인 오늘(10일) 저녁 6시 35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6시간 30여 분 만인 어제 저녁 큰 불길을 잡았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 특성상 불이 다시 번질 우려가 있어 이틀째 진화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현장에서는 소방대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후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6시간 30여 분 만인 어제 저녁 큰 불길을 잡았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 특성상 불이 다시 번질 우려가 있어 이틀째 진화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현장에서는 소방대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후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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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 식품공장 화재…31시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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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0 19:59:46
- 수정2023-07-10 20:02:16
전북 남원시 노암동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어제(9일) 오전 시작된 불이 31시간 만인 오늘(10일) 저녁 6시 35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6시간 30여 분 만인 어제 저녁 큰 불길을 잡았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 특성상 불이 다시 번질 우려가 있어 이틀째 진화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현장에서는 소방대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후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6시간 30여 분 만인 어제 저녁 큰 불길을 잡았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 특성상 불이 다시 번질 우려가 있어 이틀째 진화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현장에서는 소방대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후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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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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