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기온 ‘37.3도’…7월 기온 역대 2위
입력 2023.07.10 (21:51)
수정 2023.07.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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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7도를 웃돌았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 북부와 동부, 서부, 북부중산간에 폭염주의보를 발효되고, 북부지역 낮 기온은 37.3도까지 오르며 지난 1942년에 이어 7월 중 역대 2번째로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온열 질환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 북부와 동부, 서부, 북부중산간에 폭염주의보를 발효되고, 북부지역 낮 기온은 37.3도까지 오르며 지난 1942년에 이어 7월 중 역대 2번째로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온열 질환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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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낮 최고기온 ‘37.3도’…7월 기온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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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0 21:51:35
- 수정2023-07-10 21:57:06
제주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7도를 웃돌았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 북부와 동부, 서부, 북부중산간에 폭염주의보를 발효되고, 북부지역 낮 기온은 37.3도까지 오르며 지난 1942년에 이어 7월 중 역대 2번째로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온열 질환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 북부와 동부, 서부, 북부중산간에 폭염주의보를 발효되고, 북부지역 낮 기온은 37.3도까지 오르며 지난 1942년에 이어 7월 중 역대 2번째로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온열 질환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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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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