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현지시간) 오후 3시 25분쯤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몬트리올 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활주로에 있던 서비스용 트럭 엔진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트럭 바로 옆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막 도착한 에어캐나다 여객기가 있었고 불이 항공기로 옮겨붙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여러 대의 소방차가 도착했고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여객기에 남아있던 일부 승객들은 무사히 밖으로 빠져나갔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그을음이 생겼고, 유지보수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몬트리올 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활주로에 있던 서비스용 트럭 엔진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트럭 바로 옆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막 도착한 에어캐나다 여객기가 있었고 불이 항공기로 옮겨붙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여러 대의 소방차가 도착했고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여객기에 남아있던 일부 승객들은 무사히 밖으로 빠져나갔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그을음이 생겼고, 유지보수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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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캐나다 몬트리올 공항 활주로에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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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1 08:00:17
지난 9일(현지시간) 오후 3시 25분쯤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몬트리올 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활주로에 있던 서비스용 트럭 엔진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트럭 바로 옆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막 도착한 에어캐나다 여객기가 있었고 불이 항공기로 옮겨붙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여러 대의 소방차가 도착했고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여객기에 남아있던 일부 승객들은 무사히 밖으로 빠져나갔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그을음이 생겼고, 유지보수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몬트리올 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활주로에 있던 서비스용 트럭 엔진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트럭 바로 옆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막 도착한 에어캐나다 여객기가 있었고 불이 항공기로 옮겨붙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여러 대의 소방차가 도착했고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여객기에 남아있던 일부 승객들은 무사히 밖으로 빠져나갔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그을음이 생겼고, 유지보수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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