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교원 99% “교권 보호 구체적인 조례 필요”

입력 2023.07.11 (08:11) 수정 2023.07.11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의 교원 대다수가 '교권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가 경남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원 3천 4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99%인 3천 3백여 명이 "교사 수업권과 인권, 교육 정상화 등을 위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경남교총 관계자는 "2020년 만들어진 '교원 보호 조례'에는 원론적인 내용만 담겨있다"며 "구체적인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교원 99% “교권 보호 구체적인 조례 필요”
    • 입력 2023-07-11 08:11:09
    • 수정2023-07-11 08:44:37
    뉴스광장(창원)
경남의 교원 대다수가 '교권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가 경남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원 3천 4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99%인 3천 3백여 명이 "교사 수업권과 인권, 교육 정상화 등을 위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경남교총 관계자는 "2020년 만들어진 '교원 보호 조례'에는 원론적인 내용만 담겨있다"며 "구체적인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