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푸바오’ 동생 생겼다…국내 첫 쌍둥이 판다 탄생 [현장영상]
입력 2023.07.11 (09:36)
수정 2023.07.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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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아기 판다 '푸바오'에게 쌍둥이 동생이 생겼습니다.
오늘(11일)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 딸이 지난 7일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산모 아이바오는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 만인 오전 4시 52분 첫째가, 오전 6시 39분에는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아기 판다 자매의 몸무게는 각각 180g, 140g입니다. 현재 약 98㎏에 이르는 푸바오는 197g으로 태어났습니다.
아이바오는 최근 수면량이 많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 임신 가능성을 보여 판다월드 내실에서 생활하며 사육사와 수의사 그리고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판다 전문가의 집중적인 보살핌을 받아 왔습니다.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 봄철 1~3일밖에 되지 않아 자연 임신이 어려운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 판다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당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판다월드 내실에서 집중 케어한 후 공개 시기를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상제공 : 에버랜드)
오늘(11일)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 딸이 지난 7일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산모 아이바오는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 만인 오전 4시 52분 첫째가, 오전 6시 39분에는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아기 판다 자매의 몸무게는 각각 180g, 140g입니다. 현재 약 98㎏에 이르는 푸바오는 197g으로 태어났습니다.
아이바오는 최근 수면량이 많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 임신 가능성을 보여 판다월드 내실에서 생활하며 사육사와 수의사 그리고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판다 전문가의 집중적인 보살핌을 받아 왔습니다.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 봄철 1~3일밖에 되지 않아 자연 임신이 어려운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 판다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당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판다월드 내실에서 집중 케어한 후 공개 시기를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상제공 :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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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푸바오’ 동생 생겼다…국내 첫 쌍둥이 판다 탄생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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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1 09:36:22
- 수정2023-07-11 10:09:34
에버랜드의 아기 판다 '푸바오'에게 쌍둥이 동생이 생겼습니다.
오늘(11일)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 딸이 지난 7일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산모 아이바오는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 만인 오전 4시 52분 첫째가, 오전 6시 39분에는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아기 판다 자매의 몸무게는 각각 180g, 140g입니다. 현재 약 98㎏에 이르는 푸바오는 197g으로 태어났습니다.
아이바오는 최근 수면량이 많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 임신 가능성을 보여 판다월드 내실에서 생활하며 사육사와 수의사 그리고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판다 전문가의 집중적인 보살핌을 받아 왔습니다.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 봄철 1~3일밖에 되지 않아 자연 임신이 어려운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 판다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당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판다월드 내실에서 집중 케어한 후 공개 시기를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상제공 : 에버랜드)
오늘(11일)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 딸이 지난 7일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산모 아이바오는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 만인 오전 4시 52분 첫째가, 오전 6시 39분에는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아기 판다 자매의 몸무게는 각각 180g, 140g입니다. 현재 약 98㎏에 이르는 푸바오는 197g으로 태어났습니다.
아이바오는 최근 수면량이 많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 임신 가능성을 보여 판다월드 내실에서 생활하며 사육사와 수의사 그리고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판다 전문가의 집중적인 보살핌을 받아 왔습니다.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 봄철 1~3일밖에 되지 않아 자연 임신이 어려운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 판다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당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판다월드 내실에서 집중 케어한 후 공개 시기를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상제공 :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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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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